렌즈 구성의 고민.

2017.11.19 23:42

렌즈 구성의 고민은 즐겁다. 

물론 렌즈 구성보다 중요한 것은 사진을 찍는 것이다. 라고 한다면 이의를 달 생각은 추호도 없다. 

다만 가벼운 것을 선호하는 내 입장에서 올림푸스의 40-150mm f2.8 pro 는 메리트가 없는 렌즈라는 결론을 내릴즈음
눈에 들어온 렌즈가 올림에서 나온 12-100mm f4.0 pro 렌즈다. 

중요한 것은 농구장에서 셔속 확보를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노출이 될까.. 하는 것이 걱정이다. 
물론 ISO 를 올리는 방법이 있겠지만.. 이래 저래 고민이 되던차에.. 

이번에 눈에 띈 렌즈는 파나소닉 Leica 12-60mm f2.8 ~ 4 다. 
녹티크론에서 느꼈던 색감이나 렌즈 느낌이 나는 줌렌즈라니.. 아.. 이걸 어쩐다.. 하는 생각에 잠시 렌즈 구입을 미뤘다.


카메라를 장난감이라 생각하는 나는 렌즈가 바디에 마운트 됐을 때 모양새도 중요하게 보는 편인데, 
40-150mm f2.8 pro 는 만점에 가깝고, 녹티크론도 만점에 가깝지만 
이번에 구입을 생각하고 있는 렌즈들은 다들 이너 줌 형식이 아닌 것도 
외모 지상주의(?)의 내게는 슬픈 점이고, 후드도 꽃무늬를 좋아하지 않는 내겐 아쉬움이다. 


그래도 스포츠 사진을 찍으려면 12-100mm 는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자꾸 든다. 


일단 체육관에 40-150mm f2.8 pro를 가져가서 100mm 화각 상태에서 찍히는 걸 보고 결정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지 않을까 싶다. 

내일은 일찍 일어나서 일출은 아니더라도 사진 한 장 찍어오고 작업 좀 하고 출근해야겠다. 


행정학도 수업준비 해야하는데 걱정이네. 


1. 내일 릴리즈 주문하기. 

2. 새벽에 사진찍으러 나가기. 


이번 달 내의 목표

1. 야경 포인트를 찾아서 릴리즈 이용해서 야경 찍기 

2. 야경 찍을 때 전자셔터 사용해서 흔들림 최소화 하기 

3. 야경 찍을 때 설정을 마이 설정에 저장하기.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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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Dormammu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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